써마지는 단 하나의 목적만을 두고 개발 되어진 레이저입니다. ‘피부 탄력 치료’

우리가 말하는 노화는 눈으로 보여지는 주름, 탄력, 처짐을 이야기하지만 그 원인에는 피부속 진피층의 콜라겐이 있습니다. 피부는 노화가 시작되며 콜라겐이 급속도로 감소하게 됩니다. 진피층의 80~90%를 차지하는 콜라겐은 피부를 단단히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콜라겐 감소는 피부 탄력 문제와 직결하게 됩니다. 따라서 콜라겐 생성 촉진은 피부 노화 개선에 가장 근본적인 접근이며 직접적인 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써마지는 이러한 콜라겐 생성을 위하여 높은 열의 에너지를 피부 표면의 화상 없이 진피층까지 전달할 수 있는 피부 표면의 쿨링 기술과 실제 유효한 효과(콜라겐 재생)를 만들수 있는 고주파 레이저로 출시되어 전세계 330만건 이상의 누적 시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써마지의 효과가 검증되며 다양한 레이저 브랜드에서 유사한 개념의 레이저 장비를 출시 하였지만, 울쎄라와 마찬가지로 아직까지는 대체할 수 있는 장비가 없는 레이저로 꼽히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08년 출시되었던 써마지 NXT 모델부터 흐름을 타기 시작하였고 페이지랩은 2016년 CPT 시스템을 도입을 시작으로 현재의 4세대 FLX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써마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써마지는 콜라겐 생성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시술 직후 즉각적인 효과 보다는 시술 이후 부터의 꾸준한 개선이라는 설명이 더 맞습니다. 이것은 피부의 처짐,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 시키는 보톡스, 리프팅 시술과는 개념이 다른 접근입니다.

써마지 시술후 2~4개월차 부터 콜라겐 재생이 시작되고 약 1년간 유지되기 때문에 상태에 따라 6개월 또는 1년 간격으로 시술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4세대 써마지 FLX의 새로운 팁은 기존(CPT) 써마지 대비 33%의 넓은 면적과 25%이상 단축된 시술 시간을 자랑합니다.